365신나는 놀이동산
일 년 내내 신나는 축제가 펼쳐지는 가족 놀이공원이다. 서울시내와 근교에 있는 놀이공원에는 어드벤처형으로 스릴감 있는 놀이 시설이 많은 반면 에버랜드는 아이가 있는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설물과 볼거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주변으로 국내 최대의 실내 풀인 캐리비안베이, 레이싱파크 스피드웨이,유명 미술 작품과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전시하는 아름다운 집인 호암미술관과 자동차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 주는 교통박물관 등이 있어 다양한 체험과 문화를 즐길 수 있다.
한국민속촌은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전통문화 테마파크다. 1974년 문을 연 이래 지금까지 생생한 문화 체험이 가능한 자연 속의 전통문화 관광지로 사랑받고 있다. 조선시대 각 지방의 실물 가옥을 이건·복원해 배산임수 지형에 자리한 촌락을 재현했다. 유사 관광지와 비교할 때 99만㎡(약 30만 평) 부지에 차별화된 조선시대 공간을 갖췄으며, 전통 공간 재현에 머물지 않고 사또와 포졸, 거지, 악사 등 살아 움직이는 조선시대 캐릭터를 도입해 관람객과 소통하고, 놀이 공간에 호러 테마 전시와 체험 존을 조성해 이색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와우정사(臥牛精舍) 는 경기 용인시 해곡동 연화산의 48개 봉우리가 마치 병풍처럼 둘러쳐진 곳에 위치한 사찰로 1970년 실향민인 해월삼장법사 (속명 김해근)가 부처님의 공덕을 빌어 민족화합을 이루기 위해 세운 호국사찰이며 대한불교 열반종의 본산으로 3천여 점의 불상이 봉안되어 있다.
1979년 이택주 원장이 개인의 힘으로 개원한 한택식물원은 용인시 백암면 옥산리 66의 드넓은 비봉산 자락을 아름다운 식물들의 천국으로 만들어 놓은 곳이다. 멸종위기의 희귀 식물에서부터 어느 곳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들꽃까지 9,000여 종의 식물들이 살아가는 국내 최대의 식물원이다. 사설 식물원으로는 유일하게 희귀 멸종위기 식물의 보전지역으로 지정받았다. 단순하게 많은 식물들이 살아가는 모습 뿐 아니라 주제를 가진 분류와 시설로 더욱 깔끔한 모습이다.
(테르메덴 입장티켓 및 할인권 소지자 객실요금 주중10%, 주말5%)
이천 테르메덴이 표방하는 독일식 온천시설은 단순히 목욕 중심으로 짜여있는 일본식과 달리 평균 30만 평방미터(90,750평)이상의 광활한 부지에 울창한 숲에 둘러싸인 자연공원이 있어, 삼림욕을 할 수 있고, 수영도 할 수 있을만한 넓은 바데풀이 있고, 온천장 이외에 각종 스포츠 시설, 오락관, 문화관 그리고 각종 부대시설 등이 고루 갖추어져 있다.